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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보강 수업 안내 입니다!~(22년 신학기 수정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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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82회 작성일 21-08-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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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강횟수
좋은 수업과 계획성있는 일정을 위해서 보강은  한학기 1번으로 한정하고 있었습니다. 

양가집  중요 생일이나  제사등, 상을 당하거나 집안 잔치등의 중요한 일은 다른 반으로 이동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이동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자기반에 대한 개념도 안 생기고 친구들이 매번 바뀌어서 적응하기가 힘이 듭니다.
특히 유치부는 그런 감정선이 예민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담당해야 할 아이들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합니다.
어떤날은 많고 어떤 날은 지나치게 수업인원이 없으면  제 시간에 온 아이들이 피해를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주 부득이한 개인사정이 있지 않은 한 되도록  자기 반에 오시길 바랍니다.
단!!! 코로나는 예외입니다.


2.코로나와 관련된 수업 대처 및 보강은 횟수제한을 하지 않습니다.

20년 코로나때에는 집합제한 업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휴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21년 5월부터는 부모님들과 수요조사를 거쳐서 수업을 하되 개인적으로 아프거나 확진자와 확진자가족과 접촉, 부모님께서도 직장에서

접촉이 의심될 경우는 수업에 참여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서로가 조심해서 여기 수업공간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코로나와 관련된 내용으로 결석할시는 언제든 보강할수 있도록

보강횟수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다른 반에 보강을 오실시는 미리 문자를 주시면 준비를 하겠습니다.

되도록 자기반에 오는 게 좋으나 코로나는 아무도 이길수 없음으로 무리하지는 마시길 바라며

아울러 이제 우리 아이들은 코로나시대에 살아갈 방법들을 찾아가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들도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또한 방역수칙에 철저히 임할것이고 특히 저희수업은

야외수업이 많고. 실내공간도 여러 개의 창문이 있는데다 바깥과 실내를 왔다갔다하기때문에 늘 개방성이 있어서 밀폐된 공간도 아닙니다.

마스크는 기본이며 점심먹을때는 가림막을 설치해서 먹습니다. 강에 갈때도 마스크를 쓰고 갑니다.

학교보다도 마트보다도 공간의 개방성은 더 있고, 우리 아이들외에는 불특정다수를 만나지 않기때문에

도서관보다도 타인의 접촉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는 이제 누구의 잘못하고 관계없이 어느 곳에 어떤 형태로 올지는 알수 없음으로

 만약의 경우 문제가 발생시는 늘 내용을 알리고 공유하겠습니다.

어려운 시대지만 아이들은 자라야 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함으로....

어려운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함을 가르쳐 줄수 있도록 저희들은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어른들인 우리는 책임감을 가지고 모두 서로 노력을 해 가도록 합시다.

2.  유치반은 4개반 어디든 보강신청 가능하십니다. 우리학교에는 어느 프로그램을 해도 다 하고 가시기는 쉽지않으니

편안하게 접근했으면 합니다 초등부는 보강시 진달래. 산수유,다래반으로 3개반으로 교차 보강하실 수 있고 머루 혜윰반도 가능하나 되도록 머루 혜윰반은 고학년이 많아서

보강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본반에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머루 혜윰반은 3학년 이상이 참여하기 때문에 보강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해서 초등 저학년은 공지사항에서 일정을 잘 보시고 보강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머루 혜윰반 아이들은 어느 반이든 보강할 수 있습니다.

  
  수업에 결석하는 것은 서로의 교육 과정상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빠지지 마십시오. 아이들은 적응하는 데 개인차가 있습니다.

오기 싫어했던 아이가 수업을 마치면 가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데 방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에게 이로운 쪽으로 영향을 미친답니다.
대부분 이 수업을 즐기고 좋아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수의 아이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걷기 싫거나""덥거나""벌레가 있거나""귀찮아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걷게 하고 활동하게 하고 또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그런 활동이 꼭 필요하듯이.... 어느 날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또 놀이속에서 다양함속에서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일단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수용하는 것을 잘 못합니다. 배려보다는 혼자서 자기 하고 픈데로 논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와 소통하면서 논다는 것은 사회성이 좋아지긴 하지만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모두다 힘든 일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알게 하고

다른 점들을 수용하게 하면서, 또 어우러지면서 받아들이고 놀면서 즐기고

누군가를 비교하는 게 아니라 함께 즐기게 되는 과정을 배우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학교는 어려운 점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3, 준비물 및 두고 간 물건(분실물)
오늘은 무슨 수업을  하는지 한번 챙겨봐 주십시요
학교에 두고 가는 물건은 한곳에 모아둡니다. 그럼으로 그 다음시간이나 금요일을 제외한 5시이전에 오심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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