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1학기분(겨울학기,봄학기) 신규신청을 순서대로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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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1건 조회 7,034회 작성일 21-12-06 16:32본문
12월 6일부터 문자를 드리고 있습니다. 유치부에서 초등부로 많이 올라가는 시기랍니다.
제가 순서대로 전화나 문자를 드리고는 있으나 연락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뿐이라서 시간이 걸린답니다.
혹시 주변에서 나보다 늦게 신청했는데 왜 전화가 나는 안 오지? 하시는 분은
바로 문자를 주시면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전화번호는 010-4574-8290 입니다.
늘 아름다운 학교 수업을 지지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겨울은 추워야 합니다. 그래야 만물에 미생물등 조절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추운 겨울에 춥다고 가두어 두면 감기는 더 걸립니다.
저희들은 아이들에게 혹한 훈련시키는 게 아니라서
따뜻한 실내와 바깥을 적절히 조절해서 놀고
환기가 잘 되는 넓은 실내가 있어서 실내놀이도 하면서도 늘 바깥의 트여진 환경과 시시때때로 접할수 있습니다. 실내모래놀이터도 있구요.
'겨울에 너무 추운거 아니야' 하시면서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에는 아름다운 학교는 늘 겨울에 캠프를 했습니다.
캠프를 하고 나면 한뼘씩 커 갔는데 이제 코로나로 인해 캠프는 '바이바이'가 되네요
대신 낮에라도 좀 들판에서 뛰어주고, 또 찹찹한 바람이지만, 조금씩이라도 쐬어주고 겨울에 숲에서 풀썰매도 타고
그저 먼발치에서 보는 황량한 벌판이 놀이터가 되고 그리고 그 속에 어려움을 뚫고 나중에 벼가 익고 자라는 것을 볼 것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숲속은 바람을 막아주고 어려운 과정에서도 생명은 준비를 하고 그러면서 봄에 찬란히 일어나는 모든 과정을
이 학기를 넘어가면서 보게 되고 알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학교에서 행복한 겨울추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다들....코로나시대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언제나 오늘 이 순간과 이 순간의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면서
꾸준히 또 침착하게 또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잘 넘어가 보아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12월25일로 이번 학기가 끝이 납니다. 전화는 그 전까지 천천히 이어질거 같습니다.
모집이 완료되면 바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