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기(가을 겨울 학기) 신청현황입니다.(9월29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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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42회 작성일 22-08-29 15:19본문
입금을 하다보거나 수업이 시작되면 자리 변동이 조금씩 생기기는 합니다. 혹시나 대기자분들이 갑갑해 하실거 같아 현황을 올립니다.
현재 유치부 4개반은 거의 자리가 나질 않았습니다. 남은 자리는 22년 2월 신청자분들중에 신청이 되신 분들도 계시고 안 되신 분들도 계십니다.
현재 전반 유치부 정원이 마감되었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데로 23년 2월에 대거 자리가 날 예정입니다.(유치부졸업과 초등반으로 넘어가는 시기랍니다)
현재 초등부는 머루 혜윰반(3학년이상 고학년), 다래반, 진달래반 모두 정원 마감되었답니다.
초등부 토요일 산수유반에 한자리정도의 여유만 있습니다.
지지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학교는 늘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래 대기해주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한번 들어오시면 한 2~3년을 이어가기 때문에 들어오시는 시기에 따라서
그냥 편하게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만 시기가 맞지 않으면 일년씩 기다리기도 하십니다.
23년 2월에서 3월 신학기에는 자리변동이 많이 생길겁니다.
일단 회원이 되시면 각 반별 밴드로 모든 소식을 공유합니다. 비회원님들께는 아이들 개인사진이 들어가기때문에 무한 오픈을 못함을 이해해주십시요.
다만 간간히 인스타그램 아름다운 학교에는 소식을 올린답니다. 그때 사진을 참조해 주십시요.
아름다운 학교는 공간이 아름다운 곳이 아닙니다. 주변 산천이 이쁘고 둘러싼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여기보다 더 아름다운 곳도 많겠지요~
아름다운 학교는 현대식 화려한 시설을 갖춘곳은 아닙니다. (오히려 원시적인 놀잇감을 많이 만듭니다.)
개인놀이동산이나 키즈카페나 큰 자본의 학교나 공적인 학교가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학교는 오랜시간 많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부족한 점이 있으나, 꾸준히 현재의 교육을 고민하고 나아가 아이들이 행복하면서도 바람직한 교육활동이 되도록....
그러면서도 감성과 창의성이 자극되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해 왔던 노력과 진심이 통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아이들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계셨고, 열린 시각으로 함께 하는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진심 위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셨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학교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아름다운 학교랍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나누고 연구하고 통합해서 스스로 잘 헤쳐나가며 스스로 잘 놀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아이들로 키우기 위한
교육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기하셨다가 못 오신 분들은 다음학기에 좋은 인연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준비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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