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학년도 1학기 신청현황(1월 16일 현재)입니다. > 공지사항 아름다운학교

저희들은 유치부 4개반 초등부 4개반이 있습니다. 모든 반의 정원이 마감되었답니다.

다만, 아직 입금을 전부 받지 않았기때문에 변동사항은 있을 수 있답니다. 그럴 경우 역시 홈페이지 대기자 순으로 전화를 드린답니다.

현재 22년 11월 신청자분들중 전화가 가고 있었답니다.(유치부와 초등부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신 분들은 잊으신 분들도 있으시지만 약속이라서 그저 순서대로 전화를 드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대기 해 주시면 자리가 생기는 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엔 변동사항은 초등1학년 반이 15명 정원으로 새로 신설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유치부 아이들이 초등부로 올라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기존회원님들의 자리가 부족하여 한반을 정원을 줄여서 신설하게 되었답니다. 

보통 지금처럼 1학기에는 유치부 자리가 많이 생깁니다. 반별 10명씩 거의 40명이 유치부를 졸업하고 초등부로 가기 때문입니다.

초등부는 또 2학기나 3학기에 자리가 많이 생깁니다.

유치부에서 2년을 하고 초등부에서 2년하고 혜윰반에서 1년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나, 유치부2년하고 초등1년까지 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셔서(초등부를 못하고 가면 정말 아쉽기때문입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오래 다닌 아이들의 자체 졸업을 하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저희 학교는 유치부는 유치부의 특성이 있고 초등부도 저학년과 고학년의 특성이 있어서 그 발달과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인 경우가 많고 사회성이 부족하기 쉽고, 빨리 지치기도 하는데. 코로나가 오는 이 이년동안 아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이 적어서 소통능력이나 사회성부족등이 많이 나타나는 게 지금의 현실인거 같습니다.

그저 저희들은 그런 아이들에게 '아이들 중심'으로 그러면서 '성장하는 관점'으로 프로그램을 꾸리고 나눔하다보니

꾸준히 다닌 아이들의 성격이 좋아지고 다양성도 배우고 아울러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놀아보고 스스로 판단해 가는  내면의 힘이 단단해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름다운 학교 학생들은 거의 적게는 2년을 많게는 6,7년을 다닌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다보면 샘들도 아이들도 참으로 행복함을, 즐거움을 공유하게 됩니다. 

조금 기다림이 불편하실지라도 오셔서 함께 행복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더 많이 준비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기'를 서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